이 글은 표시된 데이터 기준 시점의 공개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이후 가격·수급·공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는 원자료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최근 5거래일 상대강세 후보 가운데 정유·종합에너지를 선정했다. S-Oil과 SK이노베이션의 가격 상승에는 중국 석유제품 수출 제한과 중동 공급차질이 작용했고, 2분기 실적 개선도 확인됐다. 공식 전체 업종 5거래일 수익률 자료는 확보하지 못했다.
- S-Oil — 9/23→10/2 +6.8%
- SK이노베이션 — 9/23→10/2 +3.2%
아래는 **2026-10-03 발행 기준, 최근 5거래일(9/28~10/2)**을 대상으로 작성한 원본 리서치입니다. 시장 전체 산업을 동일 기준으로 산출한 공식 KRX 업종 5일 수익률 테이블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업종 상승률 1위’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가격·수급·산업재료·이익추정 변화가 동시에 확인되는 상대강세 업종을 비교했습니다.
투자공장 특별이슈 06 — 주간 강세 업종 대장주 비교 투자공장 특별이슈 06 주간 강세 업종 대장주 비교
발행일: 2026-10-03 분석 기준일: 2026-10-02 종가 가격 분석구간: 2026-09-23 종가 → 2026-10-02 종가 최근 5거래일: 9/28, 9/29, 9/30, 10/1, 10/2
- Executive Summary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됐다. KOSPI는 9월 23일 7,080.92 → 10월 2일 7,003.74로 약 -1.1% 하락했지만, 정유·태양광·방산 등의 일부 대표주는 시장 대비 뚜렷한 상대강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한 상대강세 후보는 크게 다음과 같다.
우선순위 업종 후보 핵심 신호 판단 1 정유·종합에너지 정제마진 상승 + 중국 수출 제한 + 중동 공급차질 + Earnings Revision 펀더멘털 동반 강세 2 태양광 미국의 중국 공급망 규제 기대 + OCI홀딩스 급등 정책·공급망 모멘텀 강함 3 방산·항공 수출 backlog + 2Q 사상 최대급 실적 구조적 성장이나 단기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 4 전자부품·PCB AI 서버·기판 수요 및 기관 매수 집중 기존 특별이슈와 종목 중복이 큼 5 금융 고금리·주주환원 수혜 방어주 성격이 강하고 5일 가격 모멘텀은 혼재
최종 업종은 정유·종합에너지로 선정했다.
정유 업종을 선택한 핵심 이유는 주가 상승 자체가 아니라 다음 세 요소가 동시에 확인되기 때문이다.
시장 대비 상대강도
S-Oil(010950): 155,600원 → 166,200원, +6.8%
SK이노베이션(096770): 149,200원 → 154,000원, +3.2%
같은 기간 KOSPI 약 -1.1%.
실제 이익 개선 S-Oil은 2Q26 매출 11.34조원, 영업이익 9,650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SK이노베이션은 2Q26 매출 29.16조원, 영업이익 3.49조원을 기록했다.
Earnings Revision 지속 9월 들어 S-Oil 목표주가 및 이익 전망 상향이 반복됐고, SK이노베이션 역시 정유·LNG·ESS 실적을 반영한 상향된 EPS 추정이 확인된다.
따라서 이번 상승을 순수한 중동 전쟁 테마로만 해석하기 어렵다.
다만 상승의 일부는 유가와 지정학적 공급차질에 의존하고 있어, 유가 상승 자체보다 ‘정제마진과 제품 공급 부족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가’가 지속성 판단의 핵심 변수다.
- Research Question
이번 Research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5거래일 동안 국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업종 가운데, 단순 테마가 아니라 실적과 Earnings Revision이 동반되는 산업은 무엇이며 그 산업의 대표기업 중 어느 기업의 실적·성장·Valuation·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유리한가?
평가 항목:
최근 5거래일 상대수익률
업종 전체 확산 여부
Earnings Revision
실적 변화
수요·공급 구조
제품가격
정책
수주
Valuation
재무건전성
현금흐름
향후 Catalyst
Counter Thesis
- Research Method
시장 전체 산업별 동일 지수의 공식 5거래일 수익률을 완전하게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자료를 교차검증했다.
KRX 기반 외국인·기관 주간 순매수
개별 대표종목 9/23→10/2 가격
기업 IR 및 공시
최근 증권사 이익 추정
산업 공급·수요 뉴스
국제유가·제품시장 상황
따라서 본 보고서는 특정 산업을 “한국 시장 상승률 1위 업종”으로 정의하지 않고, 최근 상대강도가 확실하게 나타난 업종 가운데 펀더멘털 지속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선정한 것이다.
- Candidate Universe
총 23개 종목 / 7개 산업군을 1차 조사했다.
A. 정유·에너지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B. 태양광·신재생
한화솔루션(009830)
OCI홀딩스(010060)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씨에스윈드(112610)
C. 방산·항공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국항공우주(047810)
현대로템(064350)
D. 금융
우리금융지주(316140)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E. 전자부품·PCB
대덕전자(353200)
LG이노텍(011070)
한미반도체(042700)
LG전자(066570)
F.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
G. 운송·기타
HMM(011200)
현대글로비스(086280)
기관의 9/28~10/2 주간 순매수 상위에는 삼성전기, 대덕전자, 한미반도체, 한화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한화시스템 등이 포함됐고, 외국인 순매수에서는 SK이노베이션, S-Oil,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국항공우주 등이 확인됐다.
- Candidate Exclusion 반도체·전자부품
산업 모멘텀 자체는 강하다.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K스퀘어, DB하이텍 등이 최근 특별이슈에서 이미 메인 분석된 만큼 최근 4주 중복 제한을 우선 적용했다.
대덕전자·LG이노텍·한미반도체 역시 같은 AI/반도체 capex 사이클에 대한 노출도가 높아 이번 Research의 신규 정보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금융
고금리 장기화와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매력은 긍정적이다. 주요 금융지주들의 대규모 주주환원도 확인된다.
다만 우리금융지주는 9/23 35,350원에서 10/2 33,500원으로 약 -5.2% 하락해 강한 외국인 순매수와 달리 가격 추세가 이번 Research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방산
장기 펀더멘털은 매우 강하다.
국내 주요 방산 4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1.75조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그러나 대표주 한국항공우주의 5거래일 수익률은 약 +4.7% 수준으로 확인됐고, 이번 주 업종을 강하게 재평가시킨 새로운 earnings revision보다는 기존 수주잔고 thesis가 지속되는 성격이 강했다.
태양광
매우 강한 차순위 후보였다.
OCI홀딩스는 9/23 206,000원에서 10/2 236,500원으로 약 +14.8% 상승했다.
미·중 협상 과정에서 중국산 태양광 규제 완화 우려가 후퇴했고 미국 내 중국 공급망 규제가 다시 부각된 점이 주요 Catalyst였다.
다만 업종 내 기업별 실적 편차가 크며 미국 정책 변화 의존도가 정유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했다.
- Shortlist
최종적으로 다음 9개 기업을 상세 검토 대상으로 좁혔다.
기업 산업 Shortlist 이유 S-Oil 정유 정제마진 + 실적 Revision SK이노베이션 종합에너지 정유 + LNG + ESS GS 정유 GS칼텍스 exposure OCI홀딩스 태양광 5일 강한 가격 모멘텀 한화솔루션 태양광 미국 태양광 공급망 HD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 동반 업종 상승 LIG D&A 방산 수주잔고·미사일 한국항공우주 항공방산 수출 성장 대덕전자 PCB AI·서버 PCB + 기관 매수 7. Final Selection 산업: 정유·종합에너지 대표기업 010950 S-Oil 096770 SK이노베이션
정유 업종의 최근 상승은 두 층으로 나뉜다.
단기 Catalyst
중동 군사적 긴장
중국 석유제품 수출 제한
국제유가 급등
겨울철 난방 수요
중기 Fundamental Catalyst
글로벌 정제설비 공급 부족
경유·등유 재고 하락
높은 정제마진
중동 OSP 하락
S-Oil Shaheen Project
SK이노베이션의 LNG·ESS 사업 성장
따라서 현재 상승의 성격은
“지정학 테마 + 이미 진행 중인 정유 이익 사이클 개선”
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 왜 정유주가 올랐는가
10월 2일 S-Oil은 +11.69%, SK이노베이션은 +10.32% 급등했다.
직접적인 Trigger는 두 가지였다.
①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
중국 정유업체들이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홍콩·마카오 외 지역에 대한 석유제품 수출을 중단하면서 아시아 제품 공급 축소 우려가 커졌다.
② 중동 공급차질
미국의 중동 병력 증강 및 항공모함 추가 배치로 공급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10월 1일 WTI는 배럴당 92.87달러, Brent는 102.31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유가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제품 Crack Spread다.
정유사는 원유를 사서 휘발유·경유·항공유 등을 판매하기 때문에 단순 유가 상승보다 제품가격 상승폭 - 원유가격 상승폭, 즉 정제마진이 중요하다.
현재는 중국 수출 제한과 글로벌 정제설비 부족이 제품 가격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
- Theme인가 Fundamental인가 결론: Fundamental 70 / Theme 30
정확한 계량 비율이 아니라 Research 판단이다.
단기 급등의 Trigger 자체는 지정학적이다.
하지만 상승을 지탱하는 기초 이익 구조는 이미 2분기부터 개선되고 있었다.
S-Oil의 2Q26 실적:
매출 11.34조원
영업이익 9,650억원
전년동기 영업적자 → 흑자전환
특히
정유 영업이익 약 5,324억원
윤활 영업이익 약 4,774억원
이었다.
SK이노베이션 역시 2Q26:
매출 29.16조원
영업이익 3.49조원
을 기록했다.
따라서 주가 상승보다 실적 개선이 먼저 시작된 업종이다.
- Earnings Revision S-Oil — 강한 상향
S-Oil은 최근 증권사 Earnings Revision이 가장 명확하다.
NH투자증권은 9월 7일 목표주가를
165,000원 → 210,000원
으로 약 27% 상향했다.
배경은
예상보다 높은 정제마진
중동 OSP 하락
공급 부족 장기화
2027년 영업이익 전망 상향
이며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약 25.7% 상향했다.
삼성증권 역시 9월 29일 목표가 210,000원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경유·등유 재고가 2월 말 대비 약 11%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S-Oil에서는 명확한 Earnings Revision이 확인된다.
SK이노베이션 — 상향 추세 유지
9월 말 기준 주요 증권사 EPS 예상치는 상당히 높다.
예:
하나증권 EPS 28,806원
iM증권 24,551원
유안타증권 21,133원
등이다.
하나증권의 목표가는 200,000원, iM증권 190,000원, 유안타증권 200,000원 수준이다.
정유사업 이익 외에도
SK E&S LNG
SK On ESS
SKIET 통합
배터리 손익 개선
이 추가적인 이익 변수다.
- Company Comparison 항목 S-Oil 010950 SK이노베이션 096770 10/2 종가 166,200원 154,000원 5거래일 수익률* +6.8% +3.2% 최근 매출 2Q26 11.34조원 2Q26 29.16조원 최근 영업이익 0.965조원 3.49조원 2025 ROE 약 2.0% -14.3% 2025 영업현금흐름 3.94조원 2.28조원 2025 부채비율 약 199% 약 190% 2026E PER 약 6.1배 약 8.2배 2026E PBR 약 1.6배 약 1.0배 2026E EV/EBITDA 약 4.4배 약 3.9배 2026E EPS 약 26,600원 약 18,800원 핵심 Catalyst 정제마진·윤활·Shaheen 정유·LNG·ESS·배터리 핵심 Risk 유가/정제마진 정상화 배터리·CAPEX·복잡한 사업구조
- 9/23 종가 대비 10/2 종가.
S-Oil 현금흐름은 회사 공식 자료 기준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 약 3.94조원이다.
SK이노베이션 공식 IR 기준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약 2.28조원이었다.
Forward valuation은 최근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를 기반으로 한 FnGuide/WiseReport 자료다.
- S-Oil Deep Dive 사업 경쟁력
S-Oil의 강점은 사업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전체 매출 중 정유 비중이 약 80%이며 윤활기유와 석유화학 사업이 이를 보완한다.
원유정제능력은 하루 약 66.9만 배럴 수준이다.
정유 사이클 상승의 실적 민감도가 SK이노베이션보다 높다.
Shaheen Project
중장기 핵심은 Shaheen Project다.
2026년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2027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단순 정제능력 확대가 아니라 석유화학 제품의 원가 경쟁력 개선과 제품 믹스 다변화를 목표로 한다.
즉
정유 호황 → 현금흐름 개선 → Shaheen 투자 완료 → CAPEX 감소
라는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 SK이노베이션 Deep Dive
SK이노베이션은 사실상 단순 정유주가 아니다.
사업 구조는
정유 + 석유화학 + LNG + 발전 + E&P + 배터리 + 소재
로 구성된다.
2024년 SK E&S와 합병하면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전환했다.
따라서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Hedge 성격이 S-Oil보다 크다.
ESS
SK On은 8월 말 미국 NeoVolta와 9GWh ESS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2026년 ESS 수주 가이던스 약 20GWh의 상당 부분을 확보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망 투자 확대가 장기 Catalyst가 될 수 있다.
- Peer Comparison 실적 가시성
S-Oil 우세
이유:
정유·윤활 실적과 주가의 연결이 단순함
Earnings Revision의 가시성이 높음
Shaheen Project가 주요 성장 변수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LNG, SKIET 등 변수가 많다.
성장성
성격이 다름
S-Oil은
정유 업황 개선 + Shaheen
이라는 비교적 집중된 성장 구조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 + LNG + 발전 + ESS + 배터리
라는 다수의 성장 옵션을 가진다.
Upside 옵션은 SK이노베이션이 많지만 예측 오차 역시 크다.
Valuation
2026년 컨센서스 기준
S-Oil PER 약 6배
SK이노베이션 PER 약 8배
로 양사 모두 이익 정상화가 현실화될 경우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S-Oil은 이미 12개월 기준 큰 폭으로 상승한 상태이므로 forward EPS가 꺾이면 valuation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
재무건전성
두 회사 모두 부채비율이 낮은 회사는 아니다.
2025년 기준 대략
S-Oil 약 199%
SK이노베이션 약 190%
수준이다.
따라서 정유 업황이 꺾일 경우 높은 CAPEX 및 이자비용은 리스크 요인이 된다.
- Catalysts 산업 Catalyst ① 정제마진
가장 중요한 변수다.
유가보다
휘발유·경유·항공유 가격 - 원유 투입가격
의 변화가 중요하다.
②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국의 수출 감소는 아시아 공급량을 줄여 한국 정유사의 마진에 긍정적이다.
10월 2일 정유주 급등을 촉발한 직접 Catalyst이기도 하다.
③ 겨울 경유·등유 수요
글로벌 등경유 재고가 2월 말 대비 약 11% 감소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수요 시즌이 시작된다.
④ Saudi OSP
Saudi 원유 공식판매가격 하락은 아시아 정유사의 원재료 비용을 낮추는 요소다.
⑤ 환율
원/달러 상승은 수출 비중이 높은 정유사의 원화 환산 매출에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원유 도입 비용 역시 높인다.
따라서 환율은 일방적인 호재가 아니다.
- 주요 Risk Risk 1. 지정학적 Risk 해소
중동 긴장이 빠르게 완화될 경우
원유 공급 정상화
제품 공급 정상화
정제마진 축소
로 이어질 수 있다.
단기적으로 가장 큰 주가 Risk다.
Risk 2. 중국 수출 재개
중국이 석유제품 수출을 정상화하면 아시아 제품 공급 부족이 빠르게 완화될 수 있다.
Risk 3. Demand Destruction
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장기간 유지되면
운송수요 감소
소비 둔화
항공유·휘발유 수요 감소
등의 demand destruction 가능성이 발생한다.
Risk 4. 정유 Capacity 정상화
중동 및 글로벌 정유시설 가동률이 정상화되면 현재 높은 crack spread가 축소될 수 있다.
Risk 5. SK이노베이션 배터리
SK On의 EV 배터리 사업은 ESS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EV 성장률
공장 가동률
미국 보조금
CAPEX
고객사 물량
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SK이노베이션은 정유 업황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 Counter Thesis
현재 정유 Bull Thesis에 대한 가장 강한 반론은 다음이다.
“2026년 정유사 실적 개선 상당 부분이 중동 공급 차질이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기반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peak margin을 할인하기보다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을 수 있다.”
실제로 S-Oil 주가는 이미 최근 12개월 동안 큰 폭 상승했다.
따라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 ≠ 지금 주가가 싸다는 의미
는 아니다.
또한 원유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질 경우 정유사의 재고평가이익은 증가하지만 이후 유가 급락 시 재고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Changes Since Previous Research
S-Oil과 SK이노베이션은 최근 4주 특별이슈 메인 분석 종목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9월 초 이후 다음과 같은 Material Change가 발생했다.
S-Oil
NH투자증권 목표주가 16.5만 → 21만원 상향
2027년 이익 전망 상향
글로벌 등경유 재고 추가 감소
겨울 성수기 진입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
SK이노베이션
NeoVolta ESS 9GWh 계약
ESS 사업 진입 확대
9월 다수 증권사의 높은 EPS 전망 유지
중국 수출 제한에 따른 정유마진 재상승
즉 이번 Research는 단순한 기존 정유 thesis 반복이 아니라 최근 한 달 동안 실적 기대가 추가적으로 높아진 변화를 반영한다.
- Investment Implications
이번 강세 업종 가운데 정유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가격·실적·추정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S-Oil
특징:
정유 사이클 exposure가 높음
실적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
Earnings Revision이 가장 명확
Shaheen Project
강한 영업현금흐름
반면
이미 큰 폭의 주가상승
높은 정유 cycle 민감도
약 200% 수준 부채비율
을 고려해야 한다.
SK이노베이션
특징:
정유 수혜
LNG 사업
발전
ESS
배터리 turnaround
등의 다양한 Upside Option이 존재한다.
반면 사업구조가 복잡하고 배터리 CAPEX 및 재무구조 불확실성이 S-Oil보다 높다.
Long-only 관점 핵심 구분
S-Oil = 정유 업황에 대한 Pure Play에 가까운 선택
SK이노베이션 = 에너지 업황 + ESS/배터리 turnaround 옵션
따라서 향후 성과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 역시 다르다.
S-Oil은
정제마진 → OSP → 윤활기유 → Shaheen
SK이노베이션은
정제마진 → LNG → SK On ESS → 배터리 가동률
순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 모니터링 Trigger
향후 4주 동안 다음 지표를 우선 추적해야 한다.
지표 Bull Signal Bear Signal Singapore 정제마진 고점 유지/상승 빠른 정상화 중국 제품 수출 제한 지속 수출 재개 Brent 85~105달러 안정 급락 또는 120달러 이상 경유 재고 낮은 수준 유지 재고 급증 Saudi OSP 할인 지속 큰 폭 인상 S-Oil 3Q 추정 추가 상향 하향 전환 SK On ESS 신규 수주 수주 지연 중동 상황 공급차질 지속 빠른 정상화
가장 중요한 것은 Brent 자체가 아니라 정제마진이다.
- Research Limitations
이번 Research에는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첫째, KRX의 모든 산업을 동일 methodology로 계산한 공식 5거래일 산업수익률 데이터셋을 확보하지 못했다. 따라서 정유를 시장 전체 상승률 1위 산업으로 주장하지 않는다.
둘째, Forward EPS·PER·EV/EBITDA는 최근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이므로 정유제품 가격과 국제유가 변화에 따라 빠르게 변할 수 있다.
셋째, 현재 정유 실적에는 중동 공급차질이라는 비정상적인 macro 환경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어 2026년 실적을 정상화 이익으로 그대로 적용하면 valuation을 과도하게 낮게 평가할 위험이 있다.
- Sources
기관/기업 문서/자료 발행·확인일 수치 기준일
KRX·연합인포맥스 주간 기관 순매수 2026-10-02 9/28
10/2 KRX·연합인포맥스 주간 외국인 순매수 2026-10-02 9/2810/2 S-Oil 2Q26 Earnings Release 2026-08-03 2Q26 SK이노베이션 2Q26 Earnings Release 2026-07-30 2Q26 S-Oil IR Financial Highlights 확인 2026-10-03 FY2025 SK Innovation IR Cash Flow Statement 확인 2026-10-03 FY2025 FnGuide/WiseReport S-Oil Consensus 2026-09 기준 2026E/Fwd 12M FnGuide/WiseReport SK이노베이션 Consensus 2026-09 기준 2026E/Fwd 12M NH투자증권 S-Oil 실적 전망 2026-09-07 202627E 삼성증권 S-Oil 정유제품 수급 2026-09-29 2026-09 하나·iM·유안타 등 SK이노베이션 Consensus 2026-09-1521 2026E
주요 원문 및 확인 링크:
S-Oil IR — Earnings Release
S-Oil IR — Financial Highlights
SK Innovation IR — Earnings Release
SK Innovation IR — Cash Flow Statement
최종 결론
최근 5거래일의 상대강세 업종 가운데 정유·종합에너지는 단순 테마보다 실제 Earnings Revision이 동반되는 업종으로 판단한다.
특히
S-Oil → 정제마진·윤활기유·Shaheen이라는 명확한 이익 회복 구조
와
SK이노베이션 → 정유·LNG의 현금창출 + ESS/배터리 Turnaround Option
이라는 서로 다른 투자 Thesis가 형성돼 있다.
다만 현재의 낮은 Forward PER은 현재 수준의 정제마진이 상당 기간 유지된다는 이익 추정치를 전제로 한다.
따라서 이 업종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체크포인트는 주가가 아니라
① 정제마진 → ② 중국 수출 → ③ 제품재고 → ④ Earnings Revision
순이다.
이 네 지표가 유지된다면 이번 상승은 테마 랠리보다 이익 사이클 재평가에 가깝다.
반대로 정제마진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EPS 추정치가 하향되기 시작한다면, 현재의 낮아 보이는 PER은 즉시 의미가 약해질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중요한 발견은 S-Oil의 9월 Earnings Revision 강도가 상당히 강하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10월 2일 하루 +11.7% 급등한 종목을 고른 것이 아니라, 9월 초부터 2027년 영업이익 전망이 상향되고 있던 상황에서 공급차질이 추가된 구조입니다. 뉴스핌 +1
후속으로는 다음 3가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유 vs 태양광」2개 업종을 끝까지 비교해 OCI홀딩스·한화솔루션까지 포함한 4종목 투자 매력도 분석 S-Oil vs SK이노베이션을 2026~2028 EPS·FCF·목표주가 시나리오까지 확장해 적정주가 범위 산출 이 보고서를 투자공장 특별이슈 06 최종 HTML 발행본 형식으로 변환해 차트·핵심 KPI·Sources 표까지 구성
선정 기준과 계산 방법
선정 기준
- 최근 5거래일 상대강세 후보 가운데 가격·수급·산업재료·이익추정 변화를 함께 검토했다.
- 정유·종합에너지는 시장 대비 상대강도와 2분기 실적 개선, 이익 전망 상향이 함께 확인돼 선정했다.
- 최근 4주 특별이슈에서 메인 분석한 종목과의 중복을 피했다.
계산 방법
- 대표종목 주가 변화율은 2026-09-23 종가부터 2026-10-02 종가까지 계산했다. 이 구간을 최근 5거래일 수익률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 대표종목 가격과 KOSPI 변화, KRX 기반 주간 수급, 기업 IR·공시, 증권사 이익 추정 및 산업 공급·수요 자료를 교차검토했다.
분석의 한계
- 전체 업종을 동일한 방법으로 비교한 공식 KRX 5거래일 수익률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정유를 상승률 1위 업종으로 주장하지 않는다.
- Forward EPS·PER·EV/EBITDA는 최근 3개월 증권사 컨센서스에 기반하며 유가와 정유제품 가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중동 공급차질이 반영된 2026년 이익을 정상화 이익으로 그대로 적용하면 가치평가가 과도하게 낮아 보일 수 있다.
확인한 자료
작성 당시 확인한 공개 자료입니다. 링크의 수치와 기준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 S-Oil Earnings Release — s-oil.com
- S-Oil Financial Highlights — s-oil.com
- SK Innovation Earnings Release — skinnov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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